'프라다' 로고도 가린 피지컬…변우석, 밀라노서도 난리
입력
수정
밀라노 패션위크 참석한 변우석
맷보머→루이스 패트리지와 '찰칵'
프라다 쇼장서 해외 스타들과 사진 촬영
16일(현지시간) 변우석은 이탈리아 밀라노에서 진행된 프라다 2025 봄/여름 남성복 패션쇼에 참석했다.
이날 변우석은 모델 출신답게 프라다의 네이비 컬러 니트, 팬츠를 소화하며 취재진의 플래시 세례를 한 몸에 받았다. 특히 프라다 로고를 가리는 190cm에 육박하는 피지컬은 온라인상에서도 화제가 되고 있다.
드라마 '화이트 칼라'의 맷보머는 함께 사진을 촬영한 후 변우석의 소셜미디어에 직접 "만나서 반가웠다"는 댓글을 남기기도 했다.
tvN '선재 업고 튀어'로 스타덤에 오른 변우석은 지난 8일부터 아시아 팬미팅 투어 '서머 레터'를 진행하며 바쁜 일정을 소화하고 있다.
김예랑 한경닷컴 기자 yesrang@toplightsal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