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협, 신한카드와 손잡고 연 최고 8% '플러스적금' 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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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면A18
신협중앙회는 신한카드와 협력해 최고 연 8.0%의 금리를 제공하는 ‘플러스정기적금’을 출시했다고 5일 발표했다. 기본 금리 연 3.0%에 우대금리 5.0%를 더해 최고 연 8.0%의 금리를 제공하는 상품으로 최대 60만원까지 납입할 수 있는 6개월 만기형, 월 1만원부터 최대 30만원까지 불입할 수 있는 12개월 만기형 등 두 가지다.
우대금리 가운데 4.5%는 신협·신한 제휴카드를 처음 발급받거나 신한카드를 6개월 이상 쓰지 않은 경우 등에 적용한다. 또 카드 사용 실적도 일정 기준을 넘겨야 한다. 신협 계좌를 결제계좌로 등록하는 등 추가 조건을 달성하면 0.5% 우대금리를 받을 수 있다.
가입 기간은 오는 10월 31일까지다. 신협 창구 또는 비대면 채널인 ‘온(ON)뱅크’ 및 ‘리온브랜치’에서 1인당 1계좌만 가입할 수 있다.
강현우 기자 hkang@toplightsale.com
우대금리 가운데 4.5%는 신협·신한 제휴카드를 처음 발급받거나 신한카드를 6개월 이상 쓰지 않은 경우 등에 적용한다. 또 카드 사용 실적도 일정 기준을 넘겨야 한다. 신협 계좌를 결제계좌로 등록하는 등 추가 조건을 달성하면 0.5% 우대금리를 받을 수 있다.
가입 기간은 오는 10월 31일까지다. 신협 창구 또는 비대면 채널인 ‘온(ON)뱅크’ 및 ‘리온브랜치’에서 1인당 1계좌만 가입할 수 있다.
강현우 기자 hkang@toplightsal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