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지윤의 니가가라 나스닥’은 양지윤 한국경제신문 기자가 매주 목요일 한경닷컴 사이트에 게재하는 ‘회원 전용’ 재테크 전문 콘텐츠입니다. 한경닷컴 회원으로 가입하시면 더 많은 콘텐츠를 읽어보실 수 있습니다. 트럼프 행정부의 관세 폭탄으로 글로벌 시장이 흔들리자 S&P500, 나스닥100 등 해외 대표지수형 상장지수펀드(ETF) 거래가 폭증한 것으로 나타났다. 변동성 장세 속에서 특정 업종이나 섹터에 집중한 ETF보다 비교적 흔들림이 적은 대표지수형 ETF에 대한 수요가 늘었다는 분석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