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래소, 이지스 등 8곳 코스닥 상장예심 신청 접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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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지스는 소프트웨어 개발 및 공급업체로 디지털트윈 플랫폼이 주요 제품이다. 지난해 매출액 303억원과 영업이익 24억원을 기록했다. 상장 주관사는 NH투자증권이다.
빅텍스는 특수 목적용 기계 제조업체로 탄소포집 EPC 및 모듈, 드라이아이스, 액화탄산가스가 주요 제품이다. 지난해 매출액 254억원과 영업이익 17억원을 올렸다. 신한투자증권이 상장 주관을 맡았다.
아로마티카는 기타 화학제품 제조업체로 천연·비건 화장품이 핵심 제품이다. 지난해 매출액 526억원과 영업이익 57억원을 기록했다. 상장 주관사는 신한투자증권이다.
삼진푸드는 음·식료품 및 담배 소매업체다. 지난해 매출액 409억원과 영업이익 40억원을 올렸다. KB증권이 상장 주관을 맡았다.
비츠로넥스텍은 항공기·우주선 및 부품 제조업체로 주요 제품은 로켓연소기 및 가스발생기, 초전도가속장치, 핵융합 플라즈마 대향장치 등이다. 지난해 매출액 304억원과 영업손실 141억원을 기록했다. 상장 주관사는 NH투자증권이다.
기업인수목적회사인 엘에스기업인수목적1호, 디비금융제14호기업인수목적, 교보제18호기업인수목적 등도 상장 예심을 신청했다.
고정삼 한경닷컴 기자 jsk@toplightsal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