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통령상 - 삼성전자 '온디바이스 생성형 AI 기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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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면C7
2025 대한민국 임팩테크 대상
단일 AI 모델로 복수의 기능을 지원하는 LoRA, 신경망 분할 컴파일러, AI 모델 경량화 및 최적화 소프트웨어 기술을 통해 사용자 기기의 제한된 연산자원과 메모리로 10억~20억개 파라미터를 가지는 생성형 AI 기능을 구현했다. 삼성전자 관계자는 “차별화된 신경망 가속기 설계 기술과 고효율 추론 소프트웨어 기술을 융합해 향후 범용 인공지능으로 빠르게 발전할 것으로 예상되는 온디바이스 AI기술의 한계를 극복해나갈 것”이라고 강조했다.
고은이 기자 koko@toplightsal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