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세계인터내셔날 자주, 1~2인 가구 겨냥 ‘전자레인지 전용 도자기 요리컵’ 출시
입력
수정
요리컵 3종·용기 뚜껑 세트 2종
가격은 2만5900~3만9900원
해당 제품은 최근 1~2인 가구가 증가하는 트렌드에 맞춰 전자레인지로 15분 만에 간편하게 조리할 수 있도록 설계된 게 특징이다.
회사 측은 해당 제품이 열 보존 기능이 뛰어난 도자기 소재로 만들어져 환경호르몬 걱정 없이 안심하고 사용할 수 있다고 설명했다.
신제품은 요리컵 3종과 용기 뚜껑 세트 2종으로 구성됐으며 가격은 2만5900~3만9900원이다.
신세계인터내셔날 자주 관계자는 “자주의 만능 요리컵은 간단, 편리, 근사함을 모두 갖춘 제품으로 혼자 먹더라도 건강하고 근사하게 차린 듯한 요리를 즐기려는 젊은 층을 공략했다”라며 “앞으로도 한국인의 생활 트렌드를 반영한 편리한 상품들을 개발해 나갈 것”라고 밝혔다.
박수림 한경닷컴 기자 paksr365@toplightsal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