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B증권은 사명 변경 기념으로 오는 7월4일까지 총 1300만원 규모의 경품을 제공하는 해외선물옵션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19일 밝혔다.

이벤트 기간 동안 고객번호 기준 신규·휴면 고객이 신규 계좌 개설 후 1계약 이상 거래하면 선착순 50명에게 백화점상품권 3만원을 증정한다. 또 5000만원 이상 순입금 후 1계약 이상 거래 시 순입금 금액에 따라 백화점상품권 최대 20만원을 증정한다.

아울러 이벤트 기간 동안 CME 미국 지수 위클리옵션 상품의 매수 거래량에 따라 최대 200만원의 백화점상품권을 지급한다.

이벤트는 중복 수상 가능하며 반드시 참가 신청을 완료해야 한다.

고정삼 한경닷컴 기자 jsk@toplightsal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