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박시후가 깔끔한 마스크에 숨겨놨던 다양한 끼를 선보였다.

박시후는 마리끌레르 200호 특집 화보에서 '양면성'을 주제로 한 화보촬영을 했다.

전혀 다른 컨셉트인 고전적인 젠틀맨과 에너제틱한 현대인을 찍어내 사진 속 주인공이 같은 사람인지 헷갈릴정도로 180도 다른 모습을 보여줬다.

이 화보집은 마리끌레르 200호 스페셜 화보집 ‘더 맨(The Man)'에 실릴 예정이며, 이달 께 도쿄에서 발간될 예정이다.

이번 화보는 아시아 빈곤층 어린이 지원 활동을 돕기 위해 기획된 것으로 박시후 뿐만 아니라 46명의 스타가 참여했다.

한편, 박시후는 오는 31일 방송되는 SBS 새 수목드라마 ‘검사 프린세스’에서 나쁜남자 '서인우' 역을 맡아 여주인공 김소연과 호흡을 맞춘다.

뉴스팀 유원 기자 [email protected] / 사진 이야기엔터테인먼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