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이소도 결국 출시했다…발렌타인데이, 올해는 '이 제품' 유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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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콜릿 DIY 재료 160종 판매
바크·브라우니 세트로 간편하게
정성과 가성비 모두 챙긴 선물
바크·브라우니 세트로 간편하게
정성과 가성비 모두 챙긴 선물

이번 기획전에서는 밸런타인데이 선물을 직접 준비할 수 있도록 초콜릿 DIY(Do It Yourself) 재료, 도구, 포장 용품 등 160여 종의 상품을 선보인다.
초콜릿 DIY 세트인 '바크 과일 초콜릿 만들기 세트'는 리본, 하트, 장미, 왕관 등 다양한 모양의 몰드와 건과일, 스프링클 토핑이 포함돼 있다. 바크 초콜릿은 나무껍질처럼 얇은 형태로, 함께 제공되는 포장 비닐과 끈으로 선물 포장까지 할 수 있다.

초콜릿 제작에 필요한 도구들도 있다. '실리콘 베이킹 몰드 15구 하트'는 실리콘 소재로 베이킹은 물론 캔들, 얼음 틀로도 활용할 수 있다. '실리콘 바크 초콜릿 몰드 삼각'은 보석 같은 패턴을 연출할 수 있고 '짤주머니 세트(깍지 6개입)'는 다양한 모양의 깍지와 함께 제공돼 다용도로 사용 가능하다.
다이소 관계자는 "직접 선물을 만들어 정성과 가성비를 모두 챙기려는 소비자들이 늘고 있다"며 "앞으로도 특별한 날을 더욱 즐겁게 보낼 수 있는 다양한 상품을 선보일 계획"이라고 말했다.
라현진 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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