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수만 '참각막' 여전하네…'잘파팝' 이끌 A20 최초 공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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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일 매거진 에스콰이어는 이수만 프로듀서의 새로운 아이돌 A20 루키즈와 함께한 화보를 공개했다.
공개된 화보에는 베일에 싸여있던 A20 멤버 쓰지에, 천위, 취창, 가쿠, 타이의 모습이 담겼다. 이들의 모습에서 이수만 프로듀서가 꿈꾸는 '잘파 팝(Zalpha-Pop)'의 미래를 엿볼 수 있었다.
잘파 세대는 1990년대~2000년대 초반에 태어난 Z세대와 2010년대 초반 이후에 태어난 알파세대를 합친 신조어다. 이 프로듀서는 K팝이 아닌 '잘파팝'이라는 새로운 용어를 통해 전세계 가요계를 겨냥하고 있다.

이 프로듀서는 하이브에 SM주식을 매각하며 '3년간 국내 프로듀싱 금지' 조항에 합의했다. A20은 싱가포르에 본사를, 미국·일본·중국에 각각 지사를 두고 있기에 경업금지를 위반하지 않았다는 입장이다.
김예랑 한경닷컴 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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