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산업 도시로 발돋움하는 충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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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주시는 현재 동충주 산단, 드림파크 산단 등 용지를 적기에 공급하고자 추가 산업단지 개발에 전력을 다하고 있으며, 신산업 육성을 위한 바이오헬스 국가산업단지 조성, 북부권 통합혁신지원센터 설립, 바이오 수소융복합충전소 구축, 충주시 신성장산업 육성 종합계획 수립 등 신산업 육성을 위한 기반을 마련해 기업 하기 좋은 도시 브랜드 경쟁력을 높였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충주시는 기업 맞춤형 인력 지원을 위해 지역 내 특성화고, 한국교통대, 건국대 글로컬캠퍼스, 폴리텍대학 등과 네트워크를 구성하여 청년 인재 인프라를 확충하고 찾아가는 취업특강, 일자리 박람회 등 현장 중심의 취업 지원프로그램을 운영하며 양질의 일자리 창출에 주력하고 있다.
조길형 충주시장은 “기업 하기 좋은 도시 13년 연속 선정은 충주의 브랜드 가치를 높이며 우량기업 유치의 기폭제가 될 것이다.”며, “앞으로 친환경 수소전기차의 거점도시 및 바이오헬스 중심도시로 더욱 발전할 수 있도록 모든 역량을 집중해 명실상부한 중부내륙권 신산업 도시로 발돋움하겠다.”고 밝혔다.
한경닷컴 뉴스룸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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