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신증권, 미국주식 실시간 시세 제공 나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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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서비스는 미국주식 투자에 대한 높아진 관심에 따라 더욱 정확한 투자정보를 모든 고객에게 제공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에 따라 대신증권 거래고객은 전월 투자 실적 등의 조건 없이도 무료로 미국주식 실시간 시세를 볼 수 있게 됐다. 대신증권이 뉴욕거래소 라이선스를 취득해 매수 및 매도를 합친 20호가와 잔량을 실시간으로 제공할 수 있게 됐다.
김태진 대신증권 해외투자상품부장은 “이번 서비스로 더 많은 고객에게 정확한 투자정보를 제공하게 됐다”며 “앞으로도 고객 니즈에 귀 기울여 더욱 편리한 투자 서비스를 제공하겠다”고 말했다.
한경우 한경닷컴 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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