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교생이 학교서 '흉기난동'…교사 등 3명 다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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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 청주흥덕경찰서는 이날 오전 8시41분께 청주 흥덕구 소재 고등학교에서 학생이 흉기 난동을 벌여 교사 등이 다쳤다는 내용의 112 신고를 접수했다.
부상을 입은 피해자는 교사·교직원 등 3명으로 알려졌다. 피해자들은 생명에 지장이 없는 것으로 알려졌다.
이 학생은 지적장애를 가진 특수학급 학생으로 알려졌다.
경찰과 교육당국은 자세한 경위를 파악하고 있다.
류병화 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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