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주택협회, 고립 위기 청년 위해 쌀 480㎏ 전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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쌀 전달식에서 이영규 한국주택협회 전무는 “고립된 청년들이 사회에서 제 역할을 할 수 있도록 기부 활동을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협회의 쌀 기부은 작년에 이어 두 번째다. 협회 정기총회에서 쌀 화환을 받아 전달하고 있다. 협회는 무의탁 노인 시설 정기 후원과 중증 소아 환자 가족 지원 등의 사회공헌 활동도 하고 있다.
임근호 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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