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X세미콘, 전기차 부품 방열기판 양산 시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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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스템 반도체 기업인 LX세미콘이 미래 성장사업으로 육성해 온 방열기판 양산을 시작했다. 방열기판은 반도체 칩에서 발생하는 열을 빠르게 외부로 방출하는 전기차 제조의 핵심 부품이다. 업계는 전기차 보급 확대와 함께 빠르게 성장할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
LX세미콘은 30일 경기 LX세미콘 시흥캠퍼스에서 친환경 차량용 방열기판 출하 기념식을 열었다. 방열기판 공장의 생산능력은 연 25만 장으로, LX세미콘은 내년 말까지 50만 장으로 확대할 계획이다. LX세미콘은 제품 양산을 위해 지난 5년간 약 1000억원을 투자했다.
LX세미콘의 올해 1분기 영업이익은 597억원으로 전년 동기보다 29.2% 증가했다.
박의명 기자 [email protected]
LX세미콘은 30일 경기 LX세미콘 시흥캠퍼스에서 친환경 차량용 방열기판 출하 기념식을 열었다. 방열기판 공장의 생산능력은 연 25만 장으로, LX세미콘은 내년 말까지 50만 장으로 확대할 계획이다. LX세미콘은 제품 양산을 위해 지난 5년간 약 1000억원을 투자했다.
LX세미콘의 올해 1분기 영업이익은 597억원으로 전년 동기보다 29.2% 증가했다.
박의명 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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