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왜 떨리지?" 긴장된 모습…블랙핑크 '로제' 포착된 곳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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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1 마이애미 그랑프리 참석
메르세데스 팀 게스트로 초청
결승선서 직접 체커 깃발 흔들어
메르세데스 팀 게스트로 초청
결승선서 직접 체커 깃발 흔들어

4일 업계에 따르면 블랙핑크 로제는 F1 마이애미 그랑프리에 참석해 메르세데스 팀의 게스트로 공식 초청됐다.
로제는 결승선에서 체커 깃발을 직접 흔들며 경기의 피날레를 장식했다. 이는 글로벌 셀럽에게만 주어지는 상징적 영예다. 로제는 "왜 떨리지?"라고 말하면서 약간 긴장하는 모습을 보이기도 했다.

로제는 조셉 코신스키의 영화 'F1' 사운드트렉에도 참여한다. 해당 영화는 1990년대에 활동했던 포뮬러 원 드라이버인 소니 헤이스(브래드 피트)가 끔찍한 부상으로 인해 은퇴한 이후 다른 분야에서 새로운 경주를 시작하는 이야기를 그린 작품이다.
박수빈 한경닷컴 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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