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와, 저게 대체 뭐야" 비오는데도 북새통…성수에 무슨 일이 [현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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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민 계란프라이데이' 캠페인
11일까지 성수동서 테마 팝업 운영
11일까지 성수동서 테마 팝업 운영

지난 9일 오후 1시께 서울 성동구 성수동. 한 건물을 지나던 사람들 발길이 외벽의 날계란 이미지에 멈춰섰다. 계란 흰자와 노른자를 마치 사람이 뛰어 오르는 듯한 모습으로 묘사해 놓았다. '배민 계란 프라이데이'라는 문구가 이곳이 배달의민족 팝업스토어임을 알렸다.

회사 측은 개점 전부터 입장을 위한 고객들로 북새통을 이뤘다고 귀띔했다. 입장이 시작된 오후 1시께 방문 예약 건수는 1000명에 달했다.




이번 팝업스토어는 오는 11일까지 운영되며 배민 애플리케이션(앱)에서는 오는 15일까지 계란프라이데이 온라인 프로모션을 진행한다. B마트, 이마트 에브리데이, GS 더 프레시, 홈플러스 익스프레스 등이 참여해 계란을 비롯한 장보기 필수 아이템 1+1행사가 진행된다.
신용현 한경닷컴 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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