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루미오 제공
사진=루미오 제공
헤어케어 전문 브랜드 루미오(LUMIO)가 탈모 기능성 제품 ‘스캘프플러스 리바이탈라이징 세럼(포켓 탈모 세럼)을 선보인다고 12일 밝혔다.

해당 제품은 핸드크림처럼 수시로 꺼내 쓸 수 있는 일상형 탈모 관리 제품이다. 회사 측은 워터 제형과 가벼운 펜 타입 용기에 마사지볼이 더해져 외출 시나 운동 후 등 다양한 상황에서도 쉽게 사용할 수 있도록 설계됐다고 설명했다.

이번 신제품에는 두피 노화 방지, 진정 관리, 모근 강화 등을 완화하는 루미오의 자체 기술력이 적용됐다. PDRN, 5GF 성장인자 등 9종 고기능 성분이 두피에 수분과 영양을 공급해 탄력을 개선하고 6가지 천연 유래 성분이 열감과 자극을 완화하는 데 도움을 준다. 탈모 완화 특허 성분과 활성 성분이 함유돼 탈모 개선 효과도 제공한다.

해당 제품은 루미오 공식 온라인몰에서 구매 가능하며 출시 기념 할인 행사도 함께 진행 중이다.

루미오 관계자는 “두피도 꾸준한 보습과 진정 관리가 필요한 피부의 일부이기 때문에 두피·탈모도 일상에서 손쉽게 관리할 수 있어야 한다”며 “이번 제품은 누구나 자신의 주머니 속에서 시작할 수 있는 루미오표 ‘두피 루틴’을 제안하는 첫걸음”이라고 밝혔다.

박수림 한경닷컴 기자 [email protect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