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북도는 행정안전부가 주관하는 2025년도 고향올래 공모 사업에 청도군과 상주시가 최종 선정됐다고 12일 밝혔다. 이에 따라 청도군과 상주시는 각각 14억원, 27억원의 사업비를 확보했다. 구체적으로 두 지역살이 분야에 청도군 ‘054스페이스 on 스테이 청도’ 사업이, 로컬벤처 분야에 상주시 ‘상상주도 생활인구형 로컬(벤처) 창업지원’ 사업이 뽑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