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FC, 징거·켄치밥 등 다양한 메뉴로 고객 입맛 잡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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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 브랜드 고객충성도 대상

KFC는 정통의 맛과 품질을 유지하면서도 트렌드에 맞는 신메뉴를 지속 개발하며 고객에게 KFC만의 다채로운 경험을 제공하고 있다. 대표 메뉴인 ‘징거’를 고객의 선호도가 높은 닭 다리 통살로 변경해 클래식·칠리·치즈 등 다양한 맛으로 출시한 것이 대표적이다.
올해 초에는 KFC만의 스타일로 해석한 치밥(치킨+밥) 메뉴 ‘켄치밥’을 출시해 든든하고 맛있는 점심 메뉴로 주목받았다. KFC 코리아가 자체 개발한 레시피와 광고 콘텐츠 그대로 몽골에 수출하는 등 글로벌 시장에서 경쟁력을 인정받기도 했다.
커넬 버거, 슈퍼박스 등 합리적인 가격대의 제품과 ‘치킨 1조각 1900원’, ‘TWOSDAYS’ 같은 할인 프로모션으로 식사를 원하는 고객층과 가성비를 원하는 고객층 모두의 만족도를 높였다.

한경제 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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