벌써 초여름 더위, 냉감·방수에 활동성까지…기능성 패션이 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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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로커다일레이디 - '쿨코리아 캠페인'
냉감에 악취 제거 등 기능성 의류 내놔
올리비아하슬러 - '애슬라이프' 라인 선봬
편안함과 활동성 갖춘 전천후 스타일
프리미어 호텔 - 츠바키 삿포로
관광객에 도심속 시원한 휴식처 제공
천연 다이아 주얼리 브랜드 - 엠디루사
데일리 패션으로 일상의 특별함 선사
냉감에 악취 제거 등 기능성 의류 내놔
올리비아하슬러 - '애슬라이프' 라인 선봬
편안함과 활동성 갖춘 전천후 스타일
프리미어 호텔 - 츠바키 삿포로
관광객에 도심속 시원한 휴식처 제공
천연 다이아 주얼리 브랜드 - 엠디루사
데일리 패션으로 일상의 특별함 선사


장마철 등 본격적인 여름을 대비해, 냉감 소재 제품군에 방수 기능성까지 접목한 라인을 강화해 선보일 계획이다. 냉감 기능성은 물론이고 ‘아카시아 향기 캡슐’ 가공을 더 해 악취까지 없앨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소재로는 세균의 서식을 막고 각종 냄새를 억제할 수 있는 무자극성 소재를 사용했다. 자외선 열기로 자극받기 쉬운 여름철에도 편안하게 착용할 수 있다. 최근 중년층에게 인기 있는 파크골프 열풍에 발맞춰 여름철 냉감 기능성 파크골프 옷들도 지속해서 내놓는다.
여성 캐주얼 브랜드 올리비아하슬러는 여름 시즌 새로운 스타일로 ‘애슬라이프’ 라인을 선보인다고 밝혔다. 일상에서 운동과 휴식 등의 경계를 허물고, 편안함과 활동성을 모두 만족하게 하는 전천후 스타일이다. 특히 여름 필수 아이템인 얇고 가벼운 점퍼 제품을 다양하게 출시했다. 뜨거운 햇살 아래에서 피부를 보호하고 냉방이 강한 실내에서는 체온을 지켜주어 폭넓게 활용이 가능하다.
일본은 여전히 인기있는 해외 여행지다. 그 중에서도 최북단 홋카이도는 연평균 강설 일수가 100일이 넘는 ‘겨울 왕국’으로 유명하지만 습도가 낮고 시원한 날씨 덕에 폭염 걱정 없는 쾌적한 여름 여행지로도 각광받고 있다. 홋카이도 최대 도시인 삿포로는 현지의 맛과 문화를 즐기기에 최적이다. 편리한 접근성과 도시의 세련된 매력을 동시에 갖춘 곳이어서다.
‘프리미어 호텔 츠바키 삿포로’는 삿포로를 찾는 여행객들에게 보다 품격 있는 여정을 완성해 준다는 평가를 받는다. 이전 ‘르네상스 삿포로 호텔’로 운영되었던 프리미어 호텔 츠바키 삿포로는 2015년 리브랜딩을 거쳐 새롭게 문을 열었다. 삿포로 최대 번화가인 스스키노에서 도보권 내에 위치하면서도 도요히라강을 따라 펼쳐진 리버뷰를 즐길 수 있어 도심 속 리조트 같은 분위기를 자랑한다. 삿포로역과 호텔 간 무료 셔틀버스를 하루 7회 운영된다.
유러피안 클래식 테마로 꾸며진 호텔 내부는 다양한 예술작품을 전시해 마치 미술관에 온 듯한 기분을 들게 한다. 살바도르 달리를 비롯한 유명 작가의 예술 작품 30여 점이 호텔 곳곳에 전시되어 있다. 모두 복제품이 아닌 원화다. 로비 천장에 화려하게 그려진 프레스코화와 벽면에 장식된 스테인드글라스 작품 또한 시선을 사로잡는다. 디럭스 룸 투숙객부터는 전용 라운지를 이용할 수 있다. 오후 4시부터 7시까지는 ‘삿포로 클래식’ 생맥주를 무제한으로 즐길 수 있다.

이번 캠페인에서 조명된 클래식하면서도 독보적인 트라이앵글 모티브 디자인에 다이아몬드의 광채가 돋보이는 그레이스 트리 컬렉션 역시 눈여겨볼 만하다. 눈부심을 자아내는 그레이스 트리 네크리스는 18K 화이트 골드와 옐로, 로즈 골드로 선보이며 총 4.36캐럿에 달하는 천연 다이아몬드 54개가 세팅되어 눈부심을 자아낸다. 함께 착용된 브레이슬릿 역시 화이트와 옐로, 로즈 세 가지 골드 컬러로 선보이며 21개의 다이아몬드가 세팅되었다.
박종서 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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