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 CNS, 미래에셋생명과 MOU…AI 기반 차세대 시스템 구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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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 CNS는 미래에셋생명보험과 생성형 인공지능(AI) 기반 차세대 시스템을 구축하기 위해 업무협약을 맺었다고 7일 밝혔다.
미래에셋생명이 보유한 데이터를 대규모언어모델(LLM)에 학습시켜 최적화된 업무 시스템을 구축한다는 목표다. 상품 개발, 보험 계약, 입출금 등 주요 업무와 회계, 영업 관리 등 업무 시스템 전체를 전면 개편한다. 약 1300억원 규모로 2년간 사업을 진행한다.
아마존웹서비스(AWS), 구글 클라우드, 마이크로소프트 애저 등 빅테크의 클라우드 서비스와 기업의 프라이빗 클라우드를 결합한 ‘멀티 하이브리드 클라우드’ 환경도 구축한다.
안정훈 기자 ajh6321@toplightsale.com
미래에셋생명이 보유한 데이터를 대규모언어모델(LLM)에 학습시켜 최적화된 업무 시스템을 구축한다는 목표다. 상품 개발, 보험 계약, 입출금 등 주요 업무와 회계, 영업 관리 등 업무 시스템 전체를 전면 개편한다. 약 1300억원 규모로 2년간 사업을 진행한다.
아마존웹서비스(AWS), 구글 클라우드, 마이크로소프트 애저 등 빅테크의 클라우드 서비스와 기업의 프라이빗 클라우드를 결합한 ‘멀티 하이브리드 클라우드’ 환경도 구축한다.
안정훈 기자 ajh6321@toplightsal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