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속보] SKT "공항 출국 고객에 죄송…유심 교체 내주부터 속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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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어 "그럼에도 출국하신 분들에게 불편이 있었던 점이 있었다"며 "그 부분에 대해선 진심으로 죄송하다는 말씀을 드린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연휴가 지나가면서 어제부터는 많이 완화되어서 현재는 정상적으로 운영하고 있다"며 "고객센터는 연휴 기간 근무 인력을 많이 늘렸고 시간도 연장해서 운영 중이다. 유통망 대부분 매장 오픈해서 고객분들께 안내하고 있다"고 했다.
유심 재고와 관련해선 "유심 교체는 아마 이번 주 까지는 재고가 부족하지마 다음 주부터는 순차적으로 풀려서 속도를 낼 수 있을 것"이라며 "e심 셀프 개통을 개선해서 편리하게 하는 부분을 준비하고 있다"고 말했다.
김대영 한경닷컴 기자 kdy@toplightsal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