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산업기술시험원, 중증장애인 오케스트라 창단…직원으로 직접 채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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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 사회공헌기업대상
지역사회발전
지역사회발전

한국산업기술시험원(KTL)은 2022년 11월 중증장애인으로 구성된 ‘K하모니오케스트라’를 창단해 장애예술인을 직원으로 직접 채용하는 등 장애인 고용환경을 증진했다.
이후에도 지역사회를 위한 연주회를 기획하거나 적극적으로 참석해 지역사회의 문화예술을 활성화하고 지역 상생 발전을 지원했다.

기업의 특성을 살린 사회공헌 활동도 활발히 하고 있다. 지역 청소년을 대상으로 시험인증 및 과학기술 관련 전문 지식을 전달하는 ‘휴먼 라이브러리 강연’을 정기적으로 열고 있으며, 기술 경진대회와 캡스톤 디자인 대회를 적극 후원하는 등 전문 기술·인력을 활용해 과학기술 인재를 육성하는 데 기여하고 있다.

김남주 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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