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A 재무자문 63건 '압도적 1위'
-
기사 스크랩
-
공유
-
댓글
-
클린뷰
-
프린트
제16회 한국IB대상
M&A 재무자문 분야 - 삼일PwC
M&A 재무자문 분야 - 삼일PwC

특히 아웃바운드(해외 기업의 국내 기업 인수) 거래에서 굵직한 성과를 보였다. 프랑스 사모펀드(PEF) 아키메드의 제이시스메디칼 인수(9903억원) 과정에서 매각 자문을, 필리핀 기업의 컴포즈커피의 인수(4700억원) 거래에선 인수자문을 수행했다.
M&A 시장이 불황을 맞은 지난해에도 삼일PwC는 중소·중견 거래에서 강한 자문 역량을 재확인했다. 에너지 기업 E1이 평택에너지서비스를 8000억원에 인수하는 거래에서 인수 측 자문을 맡은 것이 대표적이다. 폐기물업체 제이엔텍이 어펄마캐피탈에 5100억원어치 지분을 매각하는 거래에서도 매각 자문을 맡았다. 새마을금고중앙회의 엠캐피탈 인수(4650억원) 자문도 삼일PwC가 지난해 거둔 성과다.
최석철 기자 [email protected]
ⓒ 한경닷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ADVERTISEMENT
ADVERTISEMEN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