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OTRA, 중동·아세안 등에 무역사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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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업통상자원부와 KOTRA가 중동, 서남아시아, 아세안(동남아국가연합), 아프리카 등 성장 잠재력이 큰 시장을 공략하기 위해 ‘2025년 유망 권역별 무역사절단’ 사업을 시작한다고 20일 밝혔다. 유망 권역별 무역사절은 공급망 재편과 디지털 전환, 탄소중립 등 세계적인 트렌드에 맞춰 유망 시장과 품목을 발굴하고 전략 수출 지역에 우리 기업을 파견하는 프로그램이다. 안덕근 산업부 장관은 “무역사절단은 경제통상 협력을 강화하고, 이를 수출 성과로 연결하는 촉매제가 될 것”이라고 밝혔다. 강경성 KOTRA 사장은 “우리 중소·중견기업이 글로벌 시장에서 새로운 기회를 놓치지 않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강조했다.
성상훈 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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