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5회 맞이한 '장애인의 날'…서울중앙지법, 기념 행사 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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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중앙지법, 14~18일 특별주간
장애인단체와 간담회·강연 개최
장애인단체와 간담회·강연 개최

서울중앙지법은 오는 14일부터 18일까지 한국지적발달장애인복지협회, 한국시각장애인연합회, 한국농아인협회 등과 함께 간담회와 강연, 공연, 전시 등을 차례로 개최한다고 10일 발표했다.
14일에는 한국지적발달장애인복지협회, 한국시각장애인연합회, 한국농아인협회 등과 간담회를 열고, 장애인 전문재판부 출범 1년 성과와 제도 개선 방향을 논의한다. 15일엔 청각장애인에 대한 이해를 돕는 강연이, 16일엔 시각장애인 전문연주단인 ‘한빛예술단’의 공연이 열린다.
법원 측은 “이번 행사는 장애인의 재판받을 권리를 실질적으로 보장하고, 장애인과 함께 살아가는 건전한 문화조성에 기여하고자 마련됐다”고 밝혔다.
황동진 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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