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겨여왕' 김연아.  /사진=변성현 한경닷컴 기자
'피겨여왕' 김연아. /사진=변성현 한경닷컴 기자
삼성전자가 과거 광고모델로 활약한 김연아, 전지현, 한가인을 한꺼번에 기용해 인공지능(AI) 가전 광고 홍보에 나선다.

삼성전자는 자사 에어컨·세탁기·냉장고의 대표 광고모델이었던 김연아, 한가인, 전지현과 함께 새로운 AI 가전 광고 'AI 가전 트로이카' 캠페인을 진행한다고 27일 밝혔다.
사진=삼성전자 유튜브 채널
사진=삼성전자 유튜브 채널
캠페인은 '가전 3대장' 에어컨, 세탁기, 냉장고를 중심으로 각각 과거 삼성전자 에어컨, 하우젠 세탁기, 지펠 냉장고 광고모델을 맡았던 세 사람을 'AI 트로이카'로 소환하는 내용을 담고 있다.

삼성전자가 공개한 캠페인 티징 영상 '소환 편'에는 이들이 과거 자신이 출연한 광고와 제품을 보며 다시 회상하는 내용과 최신 제품에 대한 힌트가 담겼다.
사진=삼성전자 유튜브 채널
사진=삼성전자 유튜브 채널
추후 공개 예정인 영상에는 'AI 트로이카' 3인이 삼성전자 'AI 가전 3대장'을 체험하고, 이를 통해 달라진 일상을 소개하는 내용이 담길 계획이다.

오정민 한경닷컴 기자 [email protect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