법무부, 대한상사중재원과 중재산업 진흥 방안 논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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법무부는 작년 12월 2028년까지 대한상사중재원의 인적·물적 인프라 확충을 골자로 하는 '제2차 중재산업 진흥 기본계획'을 발표했다. 국내 유일 상설 법정 중재기관인 대한상사중재원은 최근 국제중재센터 사무총장에 외국인을 기용하는 등 인재 확보에 속도를 내고 있다.
이날 법무부는 대한상사중재원과 중재 산업 현황을 듣고 협력 방안을 나눴다. 법무부 관계자는 "대한상사중재원의 전자 중재 활성화 및 지원 방안에 대해 논의했다"고 설명했다.
박시온 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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