플러그링크, 공동주택 중심의 전기차 충전 제공…접근성 우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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플러그링크는 충전기 설치부터 사후 관리까지 전 과정을 통합 운영한다. 사용자 중심의 기술 개발과 서비스 고도화에 집중해왔다. 환경부의 화재 예방 정책에 발맞춰 스마트 제어 충전기를 도입했다. 노후 주거지에서도 충전 효율을 높이는 ‘스마트차징’ 기술을 적용해 전력 제약 속에서도 안정적인 충전을 가능하게 한 점이 차별화된 요소로 평가받았다.
QR 기반 앱 인증 방식으로 회원카드 없이도 충전이 가능하다. 관리자와 입주민 모두를 고려한 운영 방식으로 공동주택 내 충전 경험을 확장해왔다.
현재 플러그링크는 전국에 약 1만8000기의 완속충전기를 운영 중이다. 충전기 보급을 확대 하고 있다. 환경부 주관 충전시설 보조사업자에도 4년 연속 선정됐다. 향후 누적 설치 수 3만기 이상 확대를 목표로 충전 인프라 고도화에 나설 계획이다.
이소현 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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