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델이 29일 서울 등촌동 ‘홈플러스 메가 푸드 마켓 라이브 강서점’에서 배달의민족과 함께 선보인 대형마트 퀵커머스 서비스를 소개하고 있다.  / 홈플러스 제공
모델이 29일 서울 등촌동 ‘홈플러스 메가 푸드 마켓 라이브 강서점’에서 배달의민족과 함께 선보인 대형마트 퀵커머스 서비스를 소개하고 있다. / 홈플러스 제공
홈플러스가 지난 28일 배달의민족과 협업해 ‘대형마트’에서 배송하는 퀵커머스 서비스를 새롭게 론칭하고, 온라인 경쟁력을 대폭 강화한다고 29일 밝혔다. 먼저 홈플러스 강동점, 신도림점, 상봉점, 동래점 4개 점포를 대상으로 운영하며, 향후 서비스 점포를 확대할 계획이다. 이번 서비스 론칭을 통해 퀵커머스로 구매 가능한 상품들이 더욱 다양해졌으며, 퀵커머스 물류거점으로 대형마트 점포를 활용할 수 있게 됐다.